올 들어 신용채권 금리가 하락하면서 회사채펀드의 단기수익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 회사채 펀드는 연초이후 수익률이 1년으로 환산할 경우, 16%에 달할 정도입니다.
펀드평가사 모닝스타코리아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회사채펀드의 평균수익률은 1.8%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채권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이 0.8%인 점을 감안하면, 2배가 넘는 것입니다.
이 같은 선전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신용채권 금리가 하락추세로 접어들면서, 펀드가 보유한 채권의 평가이익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회사채 금리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 회사채펀드 수익률 고공행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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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펀드 불완전판매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적지 않았는데요.
금융감독원이 대형 주식형 펀드의 운용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지난주부터 미래에셋과 한국투신운용 등 대형주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 10여 곳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검사에서는 같은 회사에서 발행한 주식이 펀드 자산의 10%를 초과하거나 기준가격 등 공시의무를 지켰는지 여부가 집중 조사되고 있습니다.
또 의사결정 과정에서 수익자총회 등을 거쳤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의 이번 검사는 지난해 우리파워인컴펀드 등 펀드 불완전판매 문제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확대되자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사후 약방문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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