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는 북한이 미국 본토를 겨냥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시나리오를 상정해, 3차례의 요격 실험을 이미 마쳤다고 패트릭 오라일리 미 국방부 미사일 방어국 국장이 밝혔습니다.
오라일리 국장은 미 하원 소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렇게 말하고, 이런 실험들을 통해 현재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로도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을 충분히 요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지난 10일 북한이 미 본토를 겨냥한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준비를 계속한다면 미국은 이를 요격하기 위한 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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