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담뱃불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순식간에 아파트 내부가 불에 탔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장선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파트 14층 베란다에서 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집안은 온통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
어제(22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중계동 66살 강모 씨의 집 안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아파트 내부와 가구 등을 태워 1천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집주인 강 씨가 담배를 피우려다 병풍에 담뱃불이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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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 10분쯤엔 전남 고흥군 고흥읍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교회 승합차와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4살 조모 씨와 승합차에 타고 있던 교회 신도 등 11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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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오후 5시쯤, 전남 광주시 양과동에서는 한 작업장 옆에 서있던 7미터 높이의 고목이 쓰러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작업장의 조립식 패널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고목을 제거하고, 쓰러질 위험이 있는 다른 고목들도 절단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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