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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 의원, 아소 총리 사퇴 요구

아소 다로 일본 총리의 지지도가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여당 내에서 당 총재인 아소 다로 총리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적인 사퇴 요구가 불거져 나왔습니다.

일본 자민당의 고토다 마사즈미 중의원 의원은 오는 4월 2일 런던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금융정상회의 이전에 아소 총리가 총리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토다 의원은 사퇴 시기와 관련해 "G20 정상회의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누구와 악수하게 되느냐를 생각해야 한다"며, "일본의 미래를 논의할 사람이 가야 하며, 세대교체를 하고 새 자민당을 표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 집행부가 차기 중의원 선거를 위한 전략을 생각할 때"라며, "그렇지 않으면 자민당 자체가 무너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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