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 6백여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이집트의 고대 무덤에서 미이라 30구가 한꺼 번에 발견됐습니다.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20 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사카라'라는 지역에 있는 우물 바닥에서 고대 묘지가 발견됐습니다.
묘지에서 발굴된 미라 30구 가운데 8구는 석관 안에 있었고 나머지는 벽감 안에 안치돼 있었습니다.
미이라들은 각기 계급에 따라 안장됐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발굴단은 이 고대 묘지가 마치 '미이라 창고' 같이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미이라들의 상태는 수천년이 지났음에도 보존 상태가 매우 좋아서 성별은 물론 나이까지도 계산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발굴단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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