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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의혹' 김경준, 항소심서 징역 8년 선고

지난 2007년 17대 대선 직전 이른바 'BBK 의혹'을 제기했던 김경준 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5부는 옵셔널벤처스 주가를 조작하고, 수백억 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8년과 100억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횡령 액수가 319억 원에 달하고, 각종 문서를 위조해 행사하는 등 죄가 아주 무겁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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