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암, 유방암 등을 물리치고 암 증가율 1위에 오른 대장암.
이제는 성인의 전유물이 아닌데요.
어린이들 역시 서구화된 식습관에 활동량도 적어지면서 대장 질환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입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소아변비 환자는 지난 2001년부터 2005년 사이 약 20%가 증가했고,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매년 1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항문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어린이들의 대장질환은 복통과 식욕부진, 영양부족을 야기해서 성장기의 발육에 지장을 초래 할 수 있고 성인기까지 이어진다면, 더 심한 대장질환과 각종 성인병의 위험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도 어린이들의 식습관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하는데요.
설탕, 꿀 등을 사용하는 대신 올리고당을 이용하면 식이섬유가 최대 33% 함유돼 장 기능을 개선시키고 열량도 설탕, 꿀의 60% 수준으로 체중조절 효과도 있습니다.
채소의 섭취도 필수인데요.
아이들이 채소를 싫어한다면, 고구마나 감자 등을 통해 구이나 샐러드 형태로 조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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