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국현 선진과 창조 모임 원내대표가 오늘(5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표는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실업 위기극복을 위해서 사회적 대타협 기구를 설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문국현 선진과 창조모임 원내대표는 이명박 정부 출범 1년만에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졌다며 민생 파탄으로 민심이 절망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용산참사는 서민을 우습게 본 비인간적 사건이라며, 대통령의 사과와 원세훈 행안부장관,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문 대표는 정부의 녹색 뉴딜 사업이 단순 토목건설 사업으로 한시적 노무직 일자리만 만들 것이라고 지적하고, 지식경제 시대에 맞는 사람 중심의 새틀짜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이 21세기 한국경제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도록 지원하고, 실업 위기 극복을 위해 일자리 나누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국현/선진과 창조의 모임 원내대표 : 일자리 나누기는 위기극복을 위한 국가적 과제일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식시대 한국경제 생존문제 해결하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역사적 과제인 것입니다.]
문 대표는 또 일자리 나누기를 위한 사회적 대타협 기구를 만들자며, 정당과 노동, 경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국민 연석회의'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남북관계와 관련해서는 남북의 상생 협력이 우리의 생존과 번영 전략이라며, 개성공단과 같은 북한 공단 활용이 중소기업이 살아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