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첫 소식은 이란의 첫 위성 발사입니다.
이란이 자국 기술로 만든 첫 인공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이란어로 '희망'이라는 뜻의 오미드 인공위성은 이란이 자체 개발한 위성 운반용 로켓 사피르 2호에 실려 현지시간으로 3일 오전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오미드는 약 석달동안 우주에서 하루 15번 궤도를 돌며 자료 수집 활동을 한뒤 지구로 돌아온다고 이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대통령은 방송을 통해 우주에서 평화와 정의를 목적으로 한 이란의 존재가 이제 공식적으로 역사에 남게 됐다고 위성 발사를 축하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은 이란의 위성발사용 로켓 제작 기술이 장거리 탄도미사일 개발에 이용될 수 있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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