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아침은 전국의 하늘이 뿌옇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안정된데다가 서해상의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밤사이 안개가 짙어졌는데요.
서울은 먼지 섞인 연무 형태로 나타나고 있고요.
특히 대관령이나 수원, 서산 등 서해안을 중심으로 보시는 것처럼 가시거리가 무척 짧은 상태입니다.
김포와 인천, 청주 등 일부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도 내려졌있는데요.
오전까지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안개가 걷히는 낮부터는 봄이 시작되는 절기답게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 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제주도는 낮 한때 5mm 정도의 약한 비가 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정도로 서울 10도, 대전·대구·부산 12도, 광주 13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당분간 이렇게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포근하겠고요.
맑은 날씨도 이어지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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