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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연쇄살인 피의자 강호순이 한 달 전, 40대 여성을 새벽까지 자신의 차 안에 감금했던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강호순이 실종 부녀자 7명을 살해한 혐의 외에, 지난해 12월 무가지를 통해 일대일로 만난 47살 김 모 씨를 집에 데려다 준다며 차에 태운 뒤 내리지 못하게 한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경찰은 강호순이 김 씨를 살해할 경우 통화내역 추적 등으로 잡힐 것을 우려해 살해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3일) 수사본부를 축소하고 강호순의 신병과 사건 기록 일체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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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는 올해 우리 경제가 4% 역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MF는 당초 지난해 11월 우리 경제가 올해 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두 달여 만에 이를 대폭 하향 수정했습니다.

IMF는 중국 경제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위축되는 등 대외 여건이 안 좋은데다, 국내 내수 시장도 빠르게 위축되고 있는 것을 대폭 수정의 근거로 들었습니다.

IMF는 그러나 우리 경제가 올해 2분기에 바닥을 찍고, 하반기에는 전분기 대비 성장세로 돌아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내년에는 성장세가 더 탄력을 받으면서 경제성장률이 4.2%에 달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IMF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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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금조달 여건 등이 개선되면서 외환보유액이 2개월 연속 늘어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2천 17억4천만 달러로 전달에 비해 5억 2천만 달러가 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7억 2천만 달러가 늘어난데 이어 2개월 째 증가입니다.

한국은행은 외환에서 운용수익이 발생한 데다 은행들이 외화차입에 성공하면서 외환당국으로부터 공급받은 외화자금 가운데, 27억 2천만 달러를 상환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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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이 평안북도 동창리의 미사일 기지에서 대포동 2호를 발사하려는 움직임을 포착하고 정밀 감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정보당국이 최근 평안북도의 한 군수공장에서 '원통형 물체'로 추정되는 부품을 실은 열차가 동창리로 향하고 있는 사실을 포착했다"며 "이 물체의 길이가 길어 미사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원통형 물체가 대포동 2호로 추정된다"며 "이르면 1, 2달 안에 발사 준비를 마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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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학생 수가 11만 명을 돌파해, 국가별 유학생 규모로 3년 째 1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한국인 유학생은 11만 8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위인 인도 유학생 수는 9만 8천 명으로 한국보다 1만 명 이상 적었습니다.

한국 유학생 수는 2007년말 10만 3천여 명으로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1년만에 다시 1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영국을 방문 중인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연설 도중 청중석에서 신발이 날아오는 바람에 연설을 중단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유럽에 폭설과 한파가 강타했습니다.

영국 런던에는 18년 만에 최악의 폭설이 내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 서울 등 중서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제주와 남부지방은 한때 비가 온 뒤 개겠고, 북동기류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지방은 흐리고 비가 조금 올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7도, 낮 기온은 9도~14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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