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아람미술관은 인상파 화가들의 중심인물이었던 '까미유 피사로'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피사로는 풍경을 있는 그대로 그리는 데에서 나아가, 빛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을 보는 이의 시각에서 주관적으로 그려야 한다는 인상파의 주요 철학을 세우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심규선/아람미술관 전시사업팀장 : 인상파의 생각을 만들어내고 어떤 그림을 그려야 될지 고민하고 있던 그 시기에 인상파 화가들의 생각을 다 모아서 생각을 발전시키고, 그것을 확고하게 만드는데 가장 중심에 있었던 사람이 까미유 피사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아내를 그린 그림은 화가가 된 큰 아들이 또 그리고 농촌에서 어렵게 살았던 피사로 가족의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집니다.
이번 전시에는 피사로의 가족들은 물론 그의 동료 화가들인 밀레와 마네, 르누아르 등 인상파 대가들의 작품들도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리아나 미술관에서는 한국 근대 서양화의 선구자인 고 박영선 화백의 회고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아틀리에 여인', '누드 작가'로 불리는 박 화백은 한국 근대미술의 개척자이자 근대적 미술교육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박 화백이 그리는 여인들의 모습은 기존 한국화에서의 수려하고 단아한 여인상이 아닌 도회적이면서도 이국적인 매력을 지닌 신여성으로 표현됐습니다.
박 화백은 일제강점기 조선미술전람회와 해방 후 국전을 중심으로 한 제도권 미술계에서 활동하다 7·80년대 들어 아카데미즘 미술에 대한 저항 움직임이 일면서 뒤안길로 물러났습니다.
여성 사진작가 간지가 밤바다을 주제로 한 사진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작품들은 감각적인 컬러조명과 칠흑같은 어둠에 쌓인 밤바다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사진작가들이 선호하는 바다라는 소재를 밤과 인공조명의 시각적 환경을 활용해 잘 표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는 현역 작가 3백여명이 소품위주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작은 작품 미술제 특별초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