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공직자들의 비리와 복무기강 위반 사례를 근절하기 위한 상시 감찰 활동을 강화합니다.
행안부는 18일부터 기존 조직을 대폭 확대·개편한 '공직기강 기동감찰반'을 가동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원세훈 장관은 "공직자들이 중심을 잡고 난관을 극복해 나가야 함에도 정치권 등 시류에 편승해 공직기강을 해치거나 복지부동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깨끗하고 활기찬 공직사회가 조성되도록 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행안부는 조사담당관실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기존의 '공직기강 기동감찰반'에 감찰반 출신의 다른 부서 직원들을 투입해 '30명 조직'으로 키웠습니다.
행안부는 설을 앞두고 기동감찰반을 앞세워 대대적인 감찰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설 명절 이후에도 각종 비리나 복지부동 사례에 대한 상시 감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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