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전에 강하게 내리던 눈이 점차 그치면서, 서울 경기와 인천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조금 전 해제됐습니다. 주말은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안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눈이 내리는 지역은 경기남부와 강원영서, 그리고 충청 일부지역입니다.
특히 오전에 강하게 내리던 눈도 지금은 모두 크게 약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경기와 인천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조금 전인 11시 20분을 기해서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서울에는 4.8cm의 큰 눈이 내렸고, 춘천은 3.2, 인천은 3cm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후에는 전국이 점차 갤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눈이 내리면서 일주일 동안 이어지던 강추위는 크게 누그러졌습니다.
오후에는 서울의 낮기온이 영상 3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비롯해, 전국의 기온이 영하 5도 안팎까지 올라가면서 추위가 완전히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인 내일(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걸쳐 또 한차례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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