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일반기업의 임원급인 처장급 직위에 공개경쟁 보직제를 도입하고, 전체 처장의 76%를 바꾸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본사 처장급 직위 9곳에는 팀장급 지원자를 발령하는 파격 인사도 시행했습니다.
포스코의 전체 임원들이 올해 연봉의 10%를 회사에 반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포스코 측은 최근 철강 수요 감소와 원자재값 인상으로 경영환경 악화가 예상되자, 임원들이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조선경기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국내 '빅3' 조선사들도 올해 수주 목표를 잇따라 낮춰 잡고 있습니다.
삼성 중공업은 올해 수주 목표액을 지난해 150달러에서 100억 달러로 낮췄고, 대우조선해양은 175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로 낮춰 잡았습니다.
현대 중공업은 아직 수주 목표를 확정하진 않았지만, 지난해보다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실직으로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는 실직 가정에 대한 생활안정자금 대부접수가 15일부터 시작됩니다.
부양가족이 있는 사람으로 3개월 이상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한 실업자 가운데, 연소득이 2천4백만 원 미만인 사람은 생활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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