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학원 운영자가 외국에서 토익 시험을 치르려는 응시생들로부터 시험 비용만 받고 잠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25살 이모 씨 등 7명은 이달 초 필리핀에서 토익시험을 치른다는 명목으로 토익 전문 유학원 업체 운영자 A 씨에게 돈을 지불한 뒤, 연락이 끊겼다며 최근 A 씨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시험 비용으로 1인당 250만 원을 냈지만 예비소집일에 약속된 장소에 업체 관계자가 나오지 않았고, 이후 A 씨와의 연락도 끊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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