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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구진, 새로운 유방암 전이 예측기법 개발

한미 공동연구진이 암세포 전이와 관련된 유전자 네트워크를 찾는 방법으로 유방암 전이를 예측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KAIST 바이오뇌공학과 이도헌 교수와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트레이 아이데커 교수팀은 오늘 개별 유전자 대신 유전자 네트워크의 이상 현상을 포착하는 방법으로 예측 정확도를 20% 이상 높인 유방암 전이 예측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결과는 지난달 13일~1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48회 미국세포생물학회 연례회의에서 공개됐습니다.

이도헌 교수는 "유방암 전이 예측의 후속 연구로 신호전달과 전사조절 경로 데이터베이스를 암 전이 예측에 활용하는 기법을 개발했다"며 "이를 이용하면 백혈병과 전립선암, 폐암 등의 진단 성능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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