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여파로 경제 주체들이 비용이 많이 드는 살림살이 구입을 미루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내구재 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1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구재는 1년 이상 장기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비교적 비싼 상품으로 승용차와 컴퓨터, 통신기기 등 통상 가계의 살림살이를 뜻합니다.
내구재 판매액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8월에 -4.1%를 기록한 후 9월 -3.9%, 10월 0.7% 로 지지부진했지만 11월에는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특히 11월 중 승용차 판매가 39.4% 줄어들면서 내구재 판매 부진을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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