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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2009년 주식시장은? '비관 vs 낙관'

지난해 말 코스피 지수가 2천 포인트를 돌파하면서, 올해에 대한 전망치도 상당히 긍정적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에 지수는 결국 3년 만에 1만 포인트 밑으로 떨어지는 등, 급락세를 보이면서 갖가지 불명예 기록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새로운 한해, 2009년도의 증시 전망 역시 아주 긍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기대하는 반등장세가 나타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전문가의 전망을 들어보겠습니다.

[김학균/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나타나는 간헐적인 유동성 랠리는 연중 몇 차례 나타날 수 있겠지만, 연속성을 가진 상승성을 나타낼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문제는 바로 경기침체 우려와 이에 따른 기업실적의 악화 우려가 여전하다는 점입니다.

반등의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추세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여러 난점이 있다는 걸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진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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