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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원자력 발전비중 48%로 높인다

오는 2022년까지 원자력 발전소 12기가 추가로 건설되고, 전체 전력 가운데 원자력이 절반 가까이 차지하게 됩니다.

이 시점까지 발전설비용량은 1억㎾ 이상으로 늘어나고, 전력설비에서 최대 수요량을 뺀 비율인 설비예비율도 현재 5.8%에서 23%대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지식경제부는 28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4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했습니다.

기본계획은 또 오는 2022년까지 국내 전력소비량이 연평균 2.1%씩 늘어 2022년이면 5천억 9천 2백㎾h, 최대수요는 지난해보다 31.3% 늘어난 8천 181만㎾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특히 전력수요 증가세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 3차 계획에 포함됐던 8기와 신규 4기 등 모두 12기의 원전을 지어 천 520만㎾의 용량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또 석탄 발전소 7기 624만㎾, 액화천연가스 발전소 11기, 663만㎾ 등도 확충해 나가기로 정부는 계획했습니다.

반면, 가장 비싼 전력 가운데 하나인 LNG 발전의 비중은 올해 22%의 4분의 1 수준인 6%로 뚝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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