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 안은 나이 지긋한 여성들로 북적거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본격적으로 몸을 풀기 시작하는데~
배울 레슬링 기술은, 그라운드에서 옆 굴리기!
양 팔로 상대방의 허리를 단단하게 두른 뒤, 옆으로 함께 구르면서 상대방을 돌리는 레슬링 기술인데요.
아등바등, 이리저리 구르는 모습이 어설프지만 운동 효과만큼은 프로가 부럽지 않습니다.
몸무게가 60kg인 사람이 1시간 동안 레슬링을 할 경우, 무려 440칼로리나 소모된다는 사실!
운동효과가 수영과 복싱에 버금가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인데요.
[박복자(63)/주부 : 몸도 가벼워지고, 살도 많이 뺐고 건강해졌어요.]
또한 온몸의 작은 근육부터 큰 근육까지 사용하기때문에, 폐경과 함께 근력이 떨어지는 중년여성에게 매우 좋습니다.
[임종이 강사/서울 구로구청 레슬링다이어트 교실 : 생소하게 느껴지지만, 즐겁게 온몸을 사용하는 전신운동.]
8년 전 유방암 수술을 받고 우울증까지 앓았던 권향원 씨.
누구보다 레슬링의 효과를 톡톡히 봤는데요.
[권향원(62)/주부 : 암 수술을 하고 건강이 안좋았는데, 레슬링만큼 좋은 운동이 없더라고요.]
함께 넘어지고 구르고~
[이명원(61)/주부 : 재밌다고 이거하면 몸도 건강해지고….]
체중감량과 근력향상에도 효과만점!
웃음으로 스트레스까지 해소해주는 레슬링.
하지만 충분한 준비운동을 통해 뻣뻣하게 굳어있는 근육을 풀어줘야 하고, 운동량이 갑자기 많아지면 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조금씩 천천히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진영/건국대학병원 정형외과 교수 : 무리할 경우 힘줄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갑자기 자세를 바꾸는 동작은 피하는 것이 좋다.]
레슬링의 매력에 푹 빠진 중년여성들!
이들에겐 오늘보다 더 건강한 내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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