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저녁 7시 쯤 서울 역촌동에 있는 5층짜리 건물의 지하 1층 이발소에서 불이 나 이발소 주인 44살 정모 씨와 부인 43살 양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이 불은 이발소 내부 30여제곱미터와 집기류 등을 태워 4,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같은 건물의 학원과 식당에 있던 학생과 손님 등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나기 전 이발소 안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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