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 달 5일 이후 약 6주만에 1,300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33원이나 폭락하며 1,292원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말씀하신대로 미국이 금리를 인하한데 따른 글로벌 달러 약세 움직임과, 역외환율이 급락한 부분을 반영하면서 오늘 20원의 급락으로 거래가 시작됐습니다.
여기에 장 초반 국내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은행권 참가자들이 매도에 나서면서 원화 강세를 유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1,300원 부근에서는 저가인식 매수세도 들어왔고요.
또 외국인이 오늘 주식 매도를 보여 하락을 제한하는 부분이 없진 않았지만, 장 마감을 얼마 안남기고 역내 매도세가 쏟아지며 한 때는 1,280원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국내 외환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글로벌 달러화의 하락 등, 원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호재성 재료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환율이 1,200원대로 떨어졌다고 보고 있고요.
또 리보금리가 급락을 보이는 부분도 최근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국내 스와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진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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