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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타민C 가득! 겨울건강 '유자'로 챙긴다

울퉁불퉁 생긴 것은 제멋대로이지만 그 향과 맛만큼은 다른 과일이 부럽지 않은 유자!

특히 유자는 과육보다는 껍질에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유자 100g당 비타민 C 함유량은 105mg으로 과일 가운데 단연 으뜸입니다.

또한 농촌진흥청 농촌생활연구소의 연구결과 유자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연정/포천중문의대 분당 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유자의 다른 성분들인 플라보노이드나 히스페리딘 이런 성분들이 암을 예방하고 또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

유자에는 사과와 바나나의 10배가 넘는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형성을 돕고 성인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유자는 신맛이 강해 생으로 먹기보다 잼이나 유자차로 쉽게 먹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유자의 비타민 C는 열에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유자차를 마실 때 끓는 물에 끓이기보다 미지근한 물에 타 먹는 것이 좋습니다.

유자는 진한 노란빛을 띄고 껍질이 두껍고 울퉁불퉁 할수록 좋은 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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