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2년까지 인터넷 속도를 현재의 10배로 높이고, 정보과학기술 거점지역 10곳을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 정부의 국가정보화 기본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국무총리 산하 정보화추진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3일 오후 정부중앙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국가정보화 비전 선포식'을 열고 새 정부 임기 중 추진할 국가정보화 비전과 전략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아이핀 등 인터넷 상에서 주민번호를 대체할 본인확인 제도를 확대하고 주요 식품 위해 사건의 검사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현행 9개 정보화 관련법을 국가정보화기본법 등 5개로 통합하고, 정보화추진위원회를 대통령 소속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로 격상시킨 뒤 내년 3월까지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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