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의 컴퓨터망이 대대적인 사이버 공격을 당해서 군 고위관계자들이 이번 주에 이례적으로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이 같은 사실을 보고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러시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는 이번 사이버 공격은 국가안보상의 잠재적인 위협이 검토될 정도로 심각한 것이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또 이 신문은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전을 관할하는 미 중부군사령부의 네트워크가 심하게 손상됐고, 고성능 해킹방지 장치가 된 비밀네트워크도 최소한 1개 이상 해커의 공격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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