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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인가 미술인가? '채소 예술'

중국의 채소 조각 예술가 '쥐 둬치'의 작품세계

중국의 한 조각예술가가 양파, 감자, 양상추 등 여러가지 채소를 이용한 독특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채소 예술가 쥐 둬치, 그녀의 작업실은 부엌입니다. 식탁 위에는 다양한 채소들이 놓여 있습니다. 작업이라기 보다는 요리를 하는 것 같은 모습인데요.

채소를 조심스레 썰고, 껍질을 벗겨 그림 위에 올려 놓습니다. 울퉁불퉁한 감자는 나폴레옹의 얼굴이 되고, 빨간 무는 보티첼리의 비너스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그녀가 채소에 생명을 불어 넣었습니다.

쥐 둬치의 작품은 중국 미술계에서도 꽤 유명합니다. 전시회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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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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