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해외주식형펀드 평균수익률은 -5.2%를 기록했습니다.
G20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기업의 부진한 실적과 고용시장 불안 등이 악재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브라질펀드와 원자재펀드의 수익률이 -1%대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적을 올렸습니다.
이는 중국의 경기부양책 발표로 원자재 수요증가가 예측됐기 때문입니다.
반면 씨티그룹의 추가감원 소식이 전해지면서 금융주가 약세를 보였고, 이에 따라 금융주펀드가 -9.3%의 가장 낮은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오광영/신영증권 금융상품팀 과장 :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힘입은 상품의 수요가 늘어날 거란 예상에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반면 금융주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씨티그룹의 매각설이라든지, 직원감원설 등에 휘말리면서 사상 최대 폭락을 보이면서 금융주 전반에 악영향을 미쳐….]
상품별로는 PCA운용의 '차이나드래곤A주' 와 하나UBS의 '라틴아메리카' 가 각각 11%와 3%로 수익률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한국운용의 '월드와이드월스트리트' 와 KB운용의 '인디아주식' 펀드가 각각 -15%와 -13%로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습니다.
지난주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612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 됐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