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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생활] 세계를 빚어내는 신들의 경합 '신'

프랑스보다 한국에서 더 인기있는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신' 1부가 출간됐습니다.

세계 각국의 창조 설화를 두루 참조해 신세계를 빚어내는 신들의 경합을 상상한 이 책은, 프랑스에서 '개미' 나 '파피용' 보다 더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경계넘기를 가르치기' 는 미국의 유명한 흑인 여성운동가이자 교육자인 벨 훅스가 쓴 교육 에세이입니다.

익사이트먼트, 즉 '흥' 을 통해 교육 전반에 깔려있는 차별과 경계를 뛰어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대중문화계에 신윤복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신윤복을 다룬 소설도 나왔습니다.

'소설 신윤복' 은 최근 신윤복을 다룬 드라마나 영화와 달리 신윤복을 열혈 대장부로 그렸습니다.

작가는 김홍도에 대한 소설 '샤라쿠 김홍도의 비밀' 을 썼던 백금남 씨입니다.

'로스차일드가와 최고의 와인' 은 19세기에 유럽을 지배했던 금융재벌인 로스차일드가가 프랑스 남부에 있는 포도원 두 곳을 사들여 최고의 와인을 만든 이야기입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역사와 그 가문이 만든 최고의 와인인 샤토 무통, 샤토 라피트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는 나이에 대한 편견같은 사회적인 장벽을 뛰어넘어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55세 이상의 중년 퇴직자들의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한 중앙일간지에서 20~30년씩 기자생활을 하다 은퇴했던 전직 기자들이 함께 썼습니다.

'부엌에서 배우는 물리학'은 주방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기와 채소 등으로 간단한 실험을 통해 물리학의 원리를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는 어린이 과학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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