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판매가 크게 증가하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럽연합과 미국이 장난감 등 중국제품에 대한 안전여부를 엄중히 감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럽연합과 미국, 중국의 소비자 안전 당국자들은 브뤼셀에서 회담을 갖고 소비자 안전 제고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쿠네바 EU 집행위원과 노드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장은 "중국산 장난감들이 아직 100% 안전하다고 확언할 수 없다"며 크리스마스를 대비한 위험 상품 단속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중국산 장난감은 지난해 과다한 납성분 검출로 전 세계적으로 대대적인 리콜사태를 빚었고 최근 멜라민 파동 등이 이어지면서 중국산 제품의 안전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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