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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대중 곁으로 가까이 다가온 '와인'

총 제작비 60억 원, 2년의 사전 기획을 거쳐 다음달에 방영되는 드라마 '떼루아' 는 국내 최초의 와인 소재 드라마입니다.

'떼루아' 는 와인의 맛과 품질을 결정하는 기후, 토양 등의 환경을 의미하는데요.

와인 바를 배경으로 한국의 전통주와 프랑스 와인을 둘러싼 갈등과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와인의 대중화와 일본 만화 '신의 물방울' 의 인기로 시작된 와인 열풍, 영화계로까지 번졌는데요.

TV용 영화 '스토리 오브 와인' 은 국내 최초 와인 소재 영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와인 바를 배경으로 사랑과 이별 등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을 와인의 품종에 빗대어 풀어냈습니다.

국내 최초로 와인을 소재로 한 공연도 무대에 올랐는데요.

뮤지컬 '카페인' 은 남자주인공의 감성적인 이미지를 와인전문가라는 직업을 통해 부각시켰습니다.

[성재준/연출가 : (Q. '와인' 이 소재로 각광받는 이유?) 즐길 수 있는 문화로서 와인이 다가온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소재로서도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오게 되지 않았나….]

대중 문화계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와인열풍.

새로운 소재에 목마른 문화계에 단비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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