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의 세련된 느낌이 나는 초, 연필처럼 가는 초, 둥글면서 굵기가 있는 초.
크기가 다양한 초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2천 원에서 1만 원대의 가격이 저렴하고, 색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집안 분위기를 은은하게 만드는 데는 손색이 없습니다.
[김선미/인테리어 전문가 : 이런 초를 이용해서 집안을 꾸미려고 하면 꼭 촛대를 함께 사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집안에서 흔히볼 수 있는 생선을 담는 긴 접시를 이용해서 이런 낮고 색깔있는 초 들을 이용하면 훌륭한 촛대가 됩니다.]
평소에 꽃병으로 사용하는 투명한 유리병이나, 색깔 있는 사기 화병도 그럴 듯한 촛대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꽃병의 높이에 따라 굵은 초나 가는 초를 여러 개 넣어두면 됩니다.
유리병이 심심하다 싶으면 병 테두리에 끈으로 리본을 묶어둬도 깜찍해 보입니다.
나무 상자에는 색이 다른 여러 개의 초를 넣어서 사용할 수 있고요.
와인병이나 자그마한 계량컵도 촛대를 꽂아두기 좋은 소재입니다.
[김선미/인테리어 전문가 : 제가 지금 들고 있는 마치 비누같이 생긴 이것 역시 초인데요. 이렇게 모양이 독특한 초를 사시면, 따로 촛대가 필요없이 그냥 초만 놓아둬도 됩니다.]
요즘 크리스마스 용품으로 많이 나오는 복고풍의 램프는, 납작한 작은 초를 넣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또 좀 더 고급스러운 멋을 내고 싶다면 3만 원대에 살 수 있는 삼지창 모양의 촛대가 좋은데요.
은색의 긴초를 활용하면 더 화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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