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4명 중 1명은 과자나 음료수를 통해 기준량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만 6살부터 11살 사이 어린이 9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3%가 일일 섭취 기준량을 초과하는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0%는 미국의 권고기준치인 100㎎을 훨씬 초과하는 평균 149㎎의 카페인을 섭취하고 있었습니다 국내 카페인 일일 섭취 기준량은 어린이의 경우 체중 1kg당 2.5㎎으로 설정돼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특히 콜라와 커피맛 음료, 빙과류, 초콜릿 등으로부터 섭취하는 카페인의 함량이 높았습니다.
그러나 가공식품에는 카페인 함량 표시가 의무화 돼 있지 않고 업체가 자율적으로 표시하고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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