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년 동안 가장 효율적인 운동방식에 관해 연구한 영국 글로모건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일주일에 세 번씩, 30초간 전력을 다해 달리는 것을 6번 반복하면 매일 45분 이상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을 한 것 만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깅이 옆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달리기라면, 학창시절 100M 달리기를 하듯 온 힘을 다해 달리는 것이 전력질주인데요.
[권동락/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 전력질주를 하게 되면 무산소운동이 같이 포함되게 됩니다. 근육의 양이 커지게 되고 당을 근육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니깐 인슐린 분비가 적어지게 돼서 당뇨병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또한 전력질주는 체내에 좋은 성장호르몬을 분비시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심장병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운동효과를 높이려면 전력을 다해 30초를 달리고 난 뒤 근육이 회복할 수 있도록 4분정도를 쉬어야 한다고 연구팀은 강조합니다.
하지만 심장이 약하거나 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이 같은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전력질주는 심장의 90%를 사용하기 때문에 운동 전에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본인이 견딜 수 있을 정도의 강도로 달리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는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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