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겨울철을 맞아 노숙인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쉼터에 입소하도록 유도하는 등 노숙인 특별 보호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4개월 동안 노숙인 상담반을 77명으로 늘려 인적이 드문 지역에 순찰을 강화하고 만취자와 거동이 불편한 노숙인들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신질환 노숙인들은 재활 쉼터에 입소하도록 하는 등 개인별 특성을 고려해 쉼터로 입소를 유도하고, 쉼터나 보호센터 입소를 꺼리는 노숙인들을 위해 서울역에 쪽방 10개, 영등포 지역에 130명을 수용하는 휴게실을 추가로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특별 자활사업을 통해 580명의 노숙인들에게 공원 청소와 거리 환경 정비 등의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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