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값에 먹을 수 있었던 먹을거리까지 가격이 잇따라 올라 서민들의 생활고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대형 마트들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CJ제일제당의 가공 햄 제품 '스팸' 이 15% 가량 인상한 데 이어, 대상과 롯데햄도 가격을 각각 19%, 12% 올렸습니다.
고추장과 참기름, 식용유도 지난달 말 가격이 인상됐습니다.
CJ제일제당의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 과 대상의 '청정원 순창 찰고추장' 은 각각 11%씩 올랐습니다.
또 CJ제일제당의 '백설 참기름' 은 10%, 사조 그룹의 '해표 옥수수유' 는 7% 가량 인상됐습니다.
그런가 하면 다른 과일에 비해 비교적 저렴했던 바나나도 고환율로 기존 가격에서 10% 올랐습니다.
앞서 지난달 중순에는 참치캔 가격이 20% 정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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