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0시 15분쯤 서울 논현동 나산백화점 철거 공사 도중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인부 박 모씨가 중상을 입어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고 53살 주 모씨가 건물 잔해에 매몰됐습니다.
목격자들은 건물옥상에서 철거작업을 하고 있던 굴착기 2대 중 한대가 건물이 무너지면서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매몰자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추가 붕괴의 위험이 있어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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