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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한국과 미국이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에 원·달러 환율이 폭락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 3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29일) 보다 160원 10전 급락한 1,266원 10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미 통화스와프 계약이 체결된다는 소식과 주가가 반등 소식이 환율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30분 현재, 어제보다 122.09 포인트 오른 1,091.06 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1,000선이 무너진 이래 나흘만에 1,000선 회복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30.84 포인트 오른 296.43을 기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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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앙은행인 FRB는 연방기금금리를 현재의 1.5%에서 0.5%포인트 인하해 1%로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FRB가 금리를 1%까지 내린 것은 지난 2003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영국 중앙은행과 유럽 중앙은행 등도 다음주에 금리 인하를 준비하는 등, 전 세계가 긴밀한 공조 속에 일제히 금리 인하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됐습니다.

나스닥이 7포인트 상승했지만 다우지수는 0.8% 하락해 하루 만에 다시 9천 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증시는 금리 인하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 후반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마감을 5분 남기고 GE가 실망스런 실적을 내놓으면서, 다우지수가 급락해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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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수도권 산업단지 안에서 공장의 신설·증설·이전이 완전 허용돼 대기업의 신규 투자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부는 오늘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를 열고 '국토 이용 효율화 방안' 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효율화 방안에 따르면 수도권 과밀 억제권역과 성장관리 권역에서도, 산업단지 내 지역이라면 규모와 업종에 상관없이 공장의 신설·증설·이전이 완전 허용됩니다.

공장의 연면적이 200 제곱미터 이상인 경우, 신·증설을 규제했던 수도권 공장총량제도 기준을 500제곱미터 이상으로 늘려 공장의 신·증설을 쉽게 했습니다.

환경규제는 자연보전권역에서도 오염총량제 기준을 준수하면 대형유통업체와 위락단지, 제조업체도 들어설 수 있도록 완화합니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관련 법을 개정해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국토 이용 효율화 방안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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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수 KT 사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오늘 오전 10시쯤,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조영주 KTF 전 사장이 구속된 지 40여 일 만에 모 기업인 KT의 남 사장까지 소환됐습니다.

남 사장은 오늘 검찰 출두에 앞서, KT에 사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남 사장은 지난 2003년부터 KTF와 KT 사장을 지내면서, 납품업체로부터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조사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05년엔 자신의 동생 회사를 협력 업체로 선정해 달라는 KTF 본부장 출신 노모 씨의 부탁을 받고, 40여 차례에 걸쳐 9천 3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노 씨의 동생은 검찰 조사에서 당시 업체 선정 과정에 문제가 생기자, 잡음없게 처리하라는 남 사장의 전화를 받았다고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또 남 사장이 인사청탁 명목으로 임원들로부터 수천만 원씩을 받고, 특히 조영주 전 사장과 KTF 박 모 상무 등 특정 임원들에겐 정기적으로 상납받은 혐의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오늘 밤늦게까지 남 사장을 조사한 뒤,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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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오늘부터 동네예보를 시작합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1시 반 '동네예보 시행 선포식' 을 가진 뒤 오후 5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네예보는 기존 광역예보와 달리 읍면동 단위 행정구역별로 3시간마다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해, 정보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각 지역별 상세한 예보는 기상청이나 동네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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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이동과 신설동을 잇는 지하 경전철이 내일 착공됩니다.

7천 5백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13년 완공될 예정인 우이~신설 경전철은 서울에 만들어지는 최초의 경전철입니다.

우이~신설 경전철은 11.4 킬로미터 구간이며, 정거장 13곳과 차량기지 1곳이 들어서게 됩니다.

또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 입구역과 6호선 보문역, 1~2호선의 신설동역으로 연결되는 환승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경전철이 완공되면, 서울 동북부 지역의 교통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우이∼신설 노선을 포함해 오는 2017년까지 경전철 7개 노선을 단계적으로 건설할 계획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지구촌 곳곳에 이상 기온 속에 폭설이 잇따르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는 초콜릿 박람회가 열려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5도~20도로 어제와 비슷해 오후에는 공기가 따뜻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요일인 내일 중부지방은 5~20mm가량의 적지 않은 비가 온 뒤 오후에 개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호남과 경북 제주도를 중심으로 낮 한때 비가 조금 온 뒤 맑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4도~13도로 오늘보다 높겠지만, 낮 기온은 14도~2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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