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서만 중국펀드의 손실폭은 평균 58%.
많게는 70% 이상 손실을 본 펀드도 있습니다.
이렇게 대부분의 펀드가 10개월 만에 반토막이 난데다, 단기간내 중국 증시가 회복될 가능성이 적어보이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이미 환매 시점은 놓쳤다고 말합니다.
[이용규/미래에셋증권 포트폴리오 기획팀장 : 이미 중국증시의 여러 가지 밸류에이션 지표가 82년 수준으로 많이 회기한 상황이고, 현재 만약에 추가적으로 환매를 하신다고 할 때는 그 대안이 없다는 점, 오히려 환매로 인한 리스크가 훨씬 큰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과도하게 시장이 하락했다,추가하락까지도 점쳐진다' 이렇게 중국 시장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마저 엇갈리고 있는 상황에서, 마냥 기다리는 것만이 방법은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그렇다고 무리한 환매를 통해 손실을 확정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때문에 반등장을 이용한 환매를 이용해보라는 조언입니다.
[이용규/미래에셋증권 포트폴리오 기획팀장 : 지금 당장에 환매가 필요하신 분들은 일정 부분 반등장을 이용해서 분할매도하시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여집니다.]
글로벌 증시와의 동조화 현상으로 변동성이 큰 중국시장.
현재 중국비중이 해외펀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포트폴리오 재조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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