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배가 부를 때까지 급하게 먹는 사람은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오사카 대학 연구팀은 일본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평소 식습관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남성과 여성 절반 가량이 배가 부를 때까지 먹고 또 여성의 3분의 1, 남성의 절반 정도가 음식을 급하게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들의 식습관과 체질량 지수를 분석한 결과,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 사람은 적당량을 먹는 사람에 비해 비만이 될 확률이 2배이고 급하게 많이 먹는 사람의 경우 그 확률이 3배로 높아진다고 밝혔는데요.
연구팀은 빨리 먹는 습관은 먹을거리가 있을 때 많이 먹어두자는 인간의 생존 본능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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