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전문 사이트 재벌닷컴이 1천799개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17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1천억 원 이상 주식 부자는 92명으로 지난 1일 조사에 비해 20명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1조원대 주식부자는 7명에서 5명으로 2명이 줄어들었습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조1천881억 원으로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1조5천98억 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1조3천636억 원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주식부자 선두를 질주했던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인 정몽준 국회의원은 1조 3천587억 원으로 4위로 떨어졌습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대우조선의 유력한 인수자로 부상한 한화그룹 주가가 폭락하면서 월초 대비 41.9%나 지분가치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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