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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 "미국의 테러지원국 해제 환영"

'경제보상 완료' 촉구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12일 미국의 대북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우리는 미국이 10.3합의에서 공약한 대로 우리나라에 대한 적성국무역법 적용을 종식시킨 데 이어 테러지원국 명단삭제 의무를 이행한 데 대해 환영한다"면서 "앞으로 10.3합의의 이행이 완전히 마무리되는 것은 미국의 테러지원국 명단삭제 조치가 실제적 효력을 발생하며 5자가 경제보상을 완료하는 데 달려 있다"고 말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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