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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특수기동대 40명 서남해역으로 '출격'

불법조업 외국어선 진압 등 해상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해상특수기동대가 전남 서남해역으로 출격했다.

목포해경은 10일 발대한 해상특수기동대 가운데 40명이 목포해경에 배치돼 해상 치안활동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1천t급 이상 경비함에 10명씩 타고 불법조업 외국어선 진압뿐 아니라 해상 강력범죄와 테러, 해난구조 등 특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해경 관계자는 "서해 지역의 배타적경제수역(EEZ)을 담당하는 태안, 군산, 제주 등 일선 서에도 이른 시일 안에 해상특수기동대가 투입될 것"이라며 "불법 중국어선 등 단속 때 효율적인 진압.나포작전을 수행해 해양주권을 지키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포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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