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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교육·법무공무원, '비리 1∼3위' 차지해

경찰, 교육, 법무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한 비리를 저질러 가장 많이 형사처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한나라당 최병국 의원에게 낸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개월 동안 공무원 190여 명이 횡령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경찰 공무원이 33명으로 다른 직종보다 많았고 교육부 6명, 법무부·검찰청 5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최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찰과 법무 공무원이 비리를 가장 많이 저질렀다며, 이에 대해 정부가 특단의 자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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