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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잡나요?"…버스전용차로 단속 첫 날 풍경

오늘(1일)부터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부터 한남까지 45km 구간에서 평일 버스전용차로제가 전면 실시됐습니다.

출근시간 경부고속도로,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올림픽대로 등 곳곳에서 지체와 정체가 빚어졌는데요.

반면 꽉 막힌 승용차 행렬 바로 옆 전용차로에서 광역버스가 시원하게 달립니다.

시행 첫날인 오늘, 석달 동안의 홍보기간이 있었지만 여전히 일부 상습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전용차로를 위반하는 차량 운전자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위반한 운전자에게는 승용차 기준으로 6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됐는데요.

일부 승용차 운전자들은 평일까지 전용차로가 운영되면서 정체가 더 심해졌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일부 구간의 갓길을 가변차로로 운영해 정체를 해소하고 있다며, 내년 9월쯤 서울-용인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차량 소통이 좀 더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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