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국가 채무는 311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3조 원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재무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국고채 만기를 장기화하고, 조기환매를 통해 만기가 일시에 집중 도래하는 것을 막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국가채무관리계획' 을 수립해,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2일,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국민 부담으로 갚아야 하는 적자성 채무에 대해서는, 국내총생산 대비 비율을 내년 13.4%에서 2012년 12.1%로, 총 채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내년 41.4%에서 2012년 39.1%로 각각 낮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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