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사고가 급증하고 있지만, 의무 보험 가입률은 30% 수준에 머물고 있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윤영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오토바이 사고는 2003년 9천 9백 건에서 지난해 1만 5천 건으로 4년동안 57%가 늘었습니다.
특히 보험 가입 의무가 없는 50cc이하 오토바이 사고는, 2003 년 2천9백 건에서 지난해 6천7백 건으로 130%나 늘었습니다.
하지만 전체 오토바이 180만 대 가운데, 의무보험에 가입해 있는 것은 31%인 57만 대에 불과했습니다.
윤 의원은 소유주조차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오토바이 사고를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오토바이 보험 가입률 향상을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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