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멜라민 분유'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영국 제과업체인 캐드베리가 홍콩에서 시판 중인 중국산 초콜릿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습니다.
홍콩 정부는 성명을 발표해 캐드베리 아시아태평양지부가 홍콩 식품안전센터에 11가지 종류의 자사 초콜릿 제품이 중국 공장에서 생산됐다는 사실을 알려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회수된 캐드베리 제품에서 실제 멜라민이 검출됐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중국 본토에서는 지금까지 멜라민이 함유된 분유를 먹고 4명의 어린이가 사망했으며 5만4천여 명이 신장결석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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