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제과의 과자 제품에서도 처음으로 멜라민이 검출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멜라민이 검출된 '미사랑 카스타드' 제품에 대해, 해태제과 측은 앞서 곡물을 주원료로 한 제품이어서 유제품은 전혀 쓰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업체측 주장은 일주일만에 뒤집히면서, 국내 식품업체들의 안전관리 수준이 기대이하라는 점이 드러난 셈입니다.
식약청 역시 그동안 멜라민 과자찾기에만 몰두하다가, 뒤늦게 중국산 식품 전면 수입금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누구를 믿고 무엇을 먹어야 할 지 고민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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