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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테리어&하우스] 감각적인 소품 '양초'

마치 잼처럼 유리병에 담긴 초.

불을 켜두면 초에서 싱그러운 솔잎향이 퍼지고 있는데요.

말랑말랑한 젤리와 색색의 과자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아이스크림, 사실은 이렇게 불을 켤 수 있는 초입니다.

[김정아/인테리어 전문가 : 이런 독특한 모양의 초는 장식품은 물론 생활의 즐거움을 더하는 소품이 되기도 하고요. 향초는 은근한 향기로 집 안을 채워서 아늑한 분위기로 만들어 줍니다.]

향초는 오래전부터 꾸준한 인기인데요.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허브 향부터 야생 꽃향기나 열대 과일 향 등 종류 또한 다양해졌고요.

좀 더 안전하게 오래 켤 수 있도록 유리병에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엔 특이한 모양의 초들이 눈길을 끄는데요.

케이크나 아이스크림 모양은 파티용으로도 많이 사용하고요.

별이나 하트 모양을 색다른 형태로 만든 초들은, 개성 있는 장식품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초의 모양이 다양해지면서 초를 놓는 방법들도 다양한데요.

이렇게 물에 띄워 보는 재미를 더하거나 못 쓰는 컵이나 접시에 올리기도 하고요.

[김정아/인테리어 전문가 : 초를 놓는 방식도 다양한데요. 일반 스탠드 조명처럼 생겼지만, 전구 대신 이렇게 초를 사용해서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능적인 향초, 다양하게 쓸 수 있는 모양 초.

작은 초 하나도 실용성을 앞세워 감각 있는 실내 소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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